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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올인원 화장품 - 헤라 옴므 수퍼 브라이트닝 플루이드 후기

안녕하세요 쩡보귀 입니다^^

 

아침에 샤워를 하고 기분좋게 얼굴에 스킨 로션을 바르려 하는데 ㅡ_ㅡa  웬걸 바닥이 났어요. 얼굴이 하도 커서 스킨 로션이 금방 없어졌나봐요 ㅠㅠ 그래서 다시 새 화장품을 구매하기 위해 이리 저리 둘러봤답니다. 워낙 민감한 피부라 예민하지 않으면서도 한번에 모두 커버가 되는 상품을 찾아봤어요

 

 

남성 올인원 화장품- 헤라 옴므 수퍼 브라이트닝 플루이드 후기

 

 

몇시간동안 공부하듯이 치밀하게 찾아보니 요녀석이 저한테 당첨됐답니다. 헤라에서 나온 남성 전용 화장품으로 스킨+로션+에센스까지 함께 되는 제품입니다.

 

 

화장품의 외관은 깔끔하게 작은 흰종이박스에 담겨 있고 플루이드, 즉 진하게 번들거림이 없고 흐르는 형태라는것을 강조하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외관 포장을 뜯으면 또한번의 흰 골판지 포장이 꼼꼼히 싸여 있습니다↑ 포장 뜯을 때가 약간 더 무겁고 남성적인 느낌을 받은것은 기분탓이겠죠? ㅎㅎ

 

 

안쪽의 흰 커버 골판지까지 드러내면 위와 같이 본제품과 설명서가 나옵니다. 역시 남자 화장품이라 심플하면서도 묵직하네요

 

 

제품의 설명서입니다↑ 효능효과와 사용법에 대하여 적혔있으며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본제품의 앞과 뒷면 모습입니다↑ brightening(미백), revitalizing(화사함), hydration(수분성)을 강조하는 영어가 앞면에 적혀 있으며, 110ml의 용량임을 뒷면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화장품의 뚜꺼을 열어보았습니다. 기존에 쓰던것은 손바닥에 탈탈 털어서 사용했던 제품인데, 이 녀석은 머리꼭지만 살짝 눌러주면 조금씩 나오는군요. 별거 아니지만 전에 쓰던 스킨 로션보다 훨씬 편해졌네요^^

 

 

헤라 옴므 수퍼 브라이트닝 플루이드를 손등에 뿌려 보았습니다↑ 스킨보다는 좀 더 진하고 로션보다는 묽어 딱 중간의 점성을 보입니다. 향도 세지 않은것이 저한테는 안성맞춤입니다.

 

 

손등에 뿌린 화장품을 문질러 펴보았습니다. 끈적임도 덜하며, 스킨보다는 휘발성이 덜하여 오래가는것이 피부에 느껴지더군요. 민감한 피부나 여드름성 얼굴에는 트러블없이 무난하게 사용 가능할것 같습니다.

 

스킨, 로션 따로 써보기도 하고 여러 올인원제품을 많이 써봤지만, 이 제품은 사용했을때 후끈거리나, 따가움도 전혀없었으며, 칙칙한 얼굴에 비비크림 바르듯이 약간 하얗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 지금까지 구매한 제품들 중에는 가장 괜찮았던것 같아요.

 

다만 좀 더 오래가는 향의 제품을 원한다거나 노총각들의 진한 수컷냄새를 커버하기에는 약한 플루이드 제품이니 선택을 하실때 이점은 고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쩡보귀 기준 별 다섯개 만점에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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