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쩡보귀 입니다^^
초콜릿 매니아인 제게 어머니께서 일본초콜렛을 사다주셨어요
직접 일본에서 구매해오신 뜨끈뜨끈한 아이템인데요^^! 같이 개봉해볼까요?㉬㉬
나마 초콜렛
로이스(생) 나마 화이트
바로 요녀석입니다. 이름은 나마 초콜렛으로 어머니께서 사다주신것은 화이트입니다. 가격은 일본에서 700엔 전후이며, 생초콜렛 종류에요
외관 포장박스는 심플한 형태의 블루이며 박스 위에는 나마 초콜릿 로이스라고 적혀 있으며, 박스 아래에는 초코렛의 제원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블루 외관 박스를 걷어내고 속안의 포장물을 꺼내보았어요. 노란색보다 약간 진한 골드색깔의 포장지가 초콜렛를 한번 더 감싸안고 있네요.
뒷면은 과자처럼 양옆으로 뜯을수 있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로이스 초콜렛이라고 흰색글자가 사선으로 쓰여 있어 과자가 아님을 나타내 주고 있어요 ㉭㉭
맛 볼 마음이 급하여, 인정사정 없이 갈기갈기 골드 포장지를 뜯어주었어요
투명플라스틱에 20개의 화이트 초콜릿이 드뎌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지런히 배열된것이 어쨰 먹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워 보입니다
생초콜렛이기 때문에 찍어서 먹을수 있도록 주황색 포크도 함께 들어 있어, 일본사람들의 꼼꼼함도 엿볼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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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2행의 3열째 화이트 초콜릿을 포크로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모양은 약간 치즈같은것이 더욱 댕겨, 입에서 녹이지 않고 바로 아삭아삭 깨물었습니다.
생초콜렛이라 그런지 일반 초콜렛보다 더 진하지만 다 먹고 났을때는 입안에 여운을 남기지 않고 미각을 깨끗하게 만드는것이 마치 마법같았어요
이거 이거 일본초콜렛이라 인정하기 싫지만 쩡보귀가 지금까지 맛본~ 역대급 세손가락안에 드는 초코릿입니다
냉장고 아주 깊숙한곳에 꼭꼭 숨겨 혼자 먹을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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