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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메이트 10 개봉 및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쩡보귀 입니다^^

 

이번에 새로 장만한 화웨이 메이트 10의 개봉기 및 구매후기 그리고 메이트10으로 찍은 사진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하신 정보 보시고 구매하려는 분들께 도움이되면 좋겠네요

 

 

화웨이 메이트 10

개봉 및 후기

 

 

제가 구매한 화웨이 메이트10은 홍콩판 듀얼유심용으로 나온것으로 정확한 품명은 ALP-L29입니다. 직구로 구매했으며, 5일만에 배송이 됐어요.

 

박스포장은 첫사진을 참조하시면 될것 같아요. 영어로 화웨이 메이트10으로 적혀 있으며, 네이비의 세련된 박스에 담겨 있고, 판매자가 돼지코도 같이 보내주었습니다.

 

 

 

박스를 위로 열면, 메이트10의 단말기가 두개의 보호필름이 붙여져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나옵니다. 두개의 보호필름이란 하나는 바로 떼네는 포장용 보호필름이고 그 보호필름을 떼네면 일반적으로 구매해서 붙여 쓰는 보호필름입니다.

 

그리고 여분의 또 하나의 필름도 박스 하단에 또 있습니다. 작은것 하나지만 고객에 대한 배려가 크게 느껴집니다.

 

 

 

박스에서 단말기를 꺼내고 바로 옆의 박스에는 모두 흰색의 3.5파이 이어폰과 USB C타입의 케이블, 그리고 110V의 아답터가 들어있습니다.

 

 

박스에서 왼쪽의 포장지를 열면, 추가 보호필름 1개, 투명 젤리 케이스, 설명서, 검은색 종이에 들어있는 유심핀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보호필름이 아예 붙어서 고객한테 출고가 되며, 추가적인 보호필름까지 같이 들어있습니다.

 

보호필름을 구매 할 필요는 없지만, 저렴한 필름이라 지문이랑 얼룩이 많이 번들거리니 참고는 하세요.

 

 

투명 젤리케이스▲

 

 

투명 젤리케이스도 제품의 세트에 기본으로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중고가의 단말기와는 달리 케이스가 저품질의것이 들어가 있어, 이 부분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보호필름이 붙어져 있고, 케이스 또한 서비스로 들어가 있는 부분은 삼성이나 애플에 비해서는 훌륭한점이죠^^

 

 

 

설명서와 유심핀▲

 

 

이어폰과 USB C타입 케이블▲

 

 

기본 110V 아답터와

판매자 제공 220V 아답터▲

 

 

110v 아답터 모습▲

 

 

메이트 10 단말기(블랙) 전면▲

 

 

메이트 10 단말기(블랙) 후면▲

 

구매한 메이트 10

(ALP-L29) 스펙

 

안드로이드7.0누가, 나노유심, 듀얼유심 지원, QHD 디스플레이, 옥타코어, 램4GB, 메모리64G, 전면 800만 화소, 듀얼 플래쉬

후면 2,000만 화소+1,200만 화소 카메라, 광학식떨림보정(OIS) , NFC지원, 일체형 4,000mAh 배터리

 

 

 

낮에 촬영한 사진▲

 

 

 

밤에 촬영한 사진▲

 

총평 - 갤럭시 노트4를 쓰다 배터리때문에 홍미4프라임을 거쳐 메이트10으로 왔는데 전에 쓰던 두 단말기의 장점만 합쳐서 들어가 있는 스마트폰같아요^^

 

배터리가 대기시간 하루이상에 화면켜짐 7시간 이상을 거뜬히 지속됐으며, 4g+4g가 유일하게 되는 듀얼유심폰이라 무엇보다 좋습니다. 또한 화웨이의 라이카 카메라는 정말 다른폰이 따라오기 힘들 정도로 독보적으로 잘나오네요. 위의 찍은 사진을 보시면 밤에 찍은사진이 보정 전혀 없이 저정도로 나오는것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또한 단말기 하단의 물리키 하나로 지문인식 및 뒤로가기, 홈버튼 등이 가능해 한손 동작에서 매우 편하며, 해외 단말기의 고질적인 통화 저품질도 전혀 없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분할 화면이 가능하여 듀얼로 스크린을 사용할수가 있어요

 

열거하다보니 장점이 너무 많네요. 단점을 굳이 꼽자면 단말기의 뒷면과 붙어있는 보호필름의 지문과 얼룩이 너무 많이 남고, 18:9 화면비율이라 다른 스마트폰들보다는 커서 많이 묵직해요. 또한 글꼴도 내장되어 있는것이 별로 없어 교체하기 힘듭니다.

 

단점을 꼽자니 정말 별거 아닌거밖엔 없네요;; 장점이 너무 너무  많은 화웨이 메이트10 구매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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