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쩡보귀 입니다 ^^
출시된지는 좀 됐지만, 핫하게 제 눈에 들어온 미니 노트북 GPD 포켓에 대하여 공유할까 합니다. 인터넷에서 알자마자 갖고싶은 품목으로 정한 이 녀석의 정체를 살펴보시겠어요.
나도 노트북이야
이거 왜이래!
제가 wish 아이템으로 선정한 GPD 포켓은 GamdPad Digital이라는 중국회사의 7인치 초소형 미니 노트북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가로 18cm, 세로 10.6cm로 이름 그대로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포켓 노트북이에요.
상세 스펙은 7인치 1920x1200 FHD 해상도에 인텔 아톰 x7-Z8750 CPU, 8GB램/ 12GB eMMC, 7,000mAh 배터리(약 12시간 수명)로 간단한 문서작업 및 동영상 시청, 인터넷 서핑이 가능합니다.
GPD 포켓의 오른쪽 라인에는 USB 3.0 C타입 포트 1개, 3.0 A타입 포트 1개, 마이크로 HDMI 포트 1개, 3.5파이 이어폰 잭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딱 찾고 있던 스펙의 노트북으로 대중교통 지하철이나 차안에서, 또는 비행기에서 미니 노트북으로 활용이 가능할것 같아요. 실제로 일반 노트북의 가장 작은 사이즈를 갖고 다녀도 커피숍이나 자리가 있는 곳에서만 활용이 되지, 좁은 지하철이나 이코노미 비행기칸 등에서는 사용이 힘들거든요)
평상시에는 주머니에 휴대용으로 갖고 다니며 미니 노트북으로 활용하다, HDMI를 이용해 언제든 사무실이나 집에서 큰 모니터와 블루투스 키보드 등을 연결하여 큼지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재질은 마네네슘 합금 바디이며, 480g의 무게로 정말 가볍고 두께는 미니 노트북이지만 18.5mm로 약간 두꺼운 편입니다.
OS는 윈도우 10이 내장되어 있으며, 디스플레이는 터치패널로 기스와 파손 방지을 위해 고릴라 글래스3으로 되어 있습니다.
출근길에, 여행길에 무거운 노트북으로 고민하지 말고 이 녀석 하나 휴대로 라이트 스마팅 유저가 되봐야겠어요. 카드값이 적은 다음달 꼭 제것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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