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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 2세대 개봉 및 후기

안녕하세요 쩡보귀 입니다 ^^

 

여러분은 1박이상 여행을 갈때 가장 필요한 필수품이 무엇인가요? 저는 배터리 입니다 스마트폰을 차량의 네비게이션으로 쓰고, 여행 도착지 가서 맛집이나 명소를 검색하며 찾다보면 스마트폰 배터리가 금방 닳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급필요충동 아이템으로 대용량 배터리 하나를 장만했는데 바로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 2세대 입니다.

 

 

사오미 보조배터리는 가격대비 성능이 워낙 좋은것으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고민 없이 메이커는 샤오미를 선택했고, 크게 10000mah, 20000mah 용량의 두가지 타입이 있었지만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을 보자면 굳이 20000mah까지는 필요치 않다고 생각되어 10000mah 용량 배터리를 선택했어요.

 

근데 쇼핑몰을 뒤져보니 같은 용량에서 2세대, 3세대로 구분도 되어 있더라구요. 뭐지 뭐지 비교점을 찾아봤더니 가격 만원정도 차이에 C타입 젠더 유무와 무게정도 였어요. 그래서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 2세대로 당첨 ^^! 구매했습니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택배가 왔네요^^ 룰루랄라 개봉을 해보니 흰색 본품박스 하나와 라임색깔의 케이스가 들어있네요. 위 사진은 박스 뒷면 모습과 측면 kc 마크 모습입니다. 실제로 박스 뒤에 적힌 배터리 효율은 6,900mAh로 적혀있고.  모델명은 PLM02ZM이며 USB-A 출력포트가 활용됩니다.

 

 

 

본품 박스안에는 이렇게 다크블루(네이비) 색상의 보조배터리와 마이크로 5핀 USB선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배터리 본품의 위 아래 모습입니다. 10000mAh가 크게 쓰여 있고, 3.85V라고 옆에 작게 쓰여 있습니다. 하단에는 전원버튼, 흰불빛이 들어오는 4개의 Led 그리고 충전용 마이크로 usb 포트, 출력용 usb 포트가 있습니다.  

 

 

 

함께 들어있는 실리콘 케이스입니다. 라임색을 좋아하는데 딱 맞춰서 들어있어서 너무 놀랐어요 ㅎㅎ 근데 이쁘긴 한데 배터리에 끼울때 넘 뻑뻑해서 씌우기 힘듭니다

 

  

 

개봉 했으니 바로 사용해봐야겠죠? 보조배터리부터 충전해보았습니다. 집에 있던 220v 돼지코를 마이크로 usb 충전포트에 끼우고 전원을 꽂았습니다. Led 상태바에 흰빛이 반짝 반짝 거리는데 4개의 Led에 빛이 모두 들어오면 완충이 됩니다. 충전된 상태를 알수 있으니 참 편하네요 

 

모두 완충된 보조배터리를 스마트폰에 연결하였습니다. 퀵차지 급속으로 금방 충전이 되었는데 스마트폰을 100% 충전했는데도 보조배터리 Led 2칸이 남았네요. 한번 더 충전할수 있다는 감격이 ㅎㅎ

 

오픈마켓에서 17,000원 가격대에 이 정도 가성비라니... 진심으로 추천 100번 합니다^_^ 여행때마다 꼭 필수품으로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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