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쩡보귀 입니다^^
예전에 하와이 여행때 차를 렌트하여 몰고 다녔는데 너무 졸려 마트에서 껌을 산적이 있었어요. 그 때 그껌이 기억에 오래토록 잊혀지지 않아 다시 구매했습니다
바로 '엑스트라' (Extra) 라는 껌입니다. 이 껌이 잊혀지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좋아 하는 수박향 껌에, 무설탕, 그리고 결정적으로 단물이 빠져도 딱딱해지지 않습니다. 신기하죠? 아예 안딱딱해지는것은 아니지만 국내 츄잉껌과 비교하면 오래토록 씹어도 부드러워요 
엑스트라 껌은 메이드인 미국이며, 6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수박 / 스피아민트 / 페퍼민트/ 윈터후레쉬 / 폴라아이스 / 클래식 버블 맛의 6가지이며 그 중 저는 수박맛을 샀어요^^
제가 산 엑스트라는 한 상자에 10팩이 들어 있는것입니다. 맨 윗 사진이 박스 앞면 모습이고 바로 위 사진은 바닥의 모습입니다. 바닥글의 맨밑에 35% 정도 일반설탕껌보다 칼로리가 적다는 문구가 눈길을 끄네요 
박스를 뜯고 안의 10팩 중의 하나를 꺼낸 모습입니다▲ 가장 겉박스를 뜯으니 수박향이 확 나네요. 차에서 풀껄 그랬어요~ 수박향수에요 완전히 ㅎㅎ 한팩 한맥마다 크게 'Extra' 라고 적혀 있고 비닐로 씌여있으며 향이 풍부하게 났어요.
뒷면의 모습입니다▲ 'Long lasting flavor' 글자가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오래도록 지속되는 향이라고 적혀 있는데~ 광고가 아니라 진짜 맞아요
엑스트라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운전 중 씹는껌이라고 안쪽에 적혀 있으며, 자동차 그림도 안에 그려져 있네요. 겉 종이 포장은 우리나라 껌들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종이 끝과 끝을 맞훠서 닫아야 해요. 이건 조금 불편한점이군요 
껌안에는 5스틱씩 3줄로 모두 15개가 들어 있습니다. 그럼 제가 구매한것은 총 150 스틱이네요 ㅎㅎ 껌의 은박지는 우리나라 껌들과 별반 차이 없습니다. 반짝반짝 ☆
껌을 뜯은 모습입니다. 수박안의 색깔인 붉은색과 같습니다. 실제로는 진한 핑크색이 맞을것 같아요. 껌은 굉장이 부드러워 캬라멜 같았어요. 실온에 보관하면 종이 은박지에 다 눌러 붙을것 같은 느낌 -_-;; 냉장보관이 필수입니다
씹어 보니 무설탕이 아니에요 ㉪ 충분히 달아요. 그리고 역시나 정말 오래갑니다. 딱딱해지지가 않아요. 오히려 제 턱이 못이겨 딱딱해질듯 합니다ㅎㅎ 현재 오픈마켓에서 최저가로 해외무료배송인것을 고르시면 17,000원대입니다. 약간은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사서 씹어보시면 알게되실꺼에요. 딴 껌 다시는 못씹습니다. 최고에요 !미국 관련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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