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쩡보귀 입니다^^ 아내가 열심히 일하라고 사준 손목시계를 자랑 좀 할까 합니다
사진으로 제 시계 자랑질 좀 봐주시겠어요.
티쏘 손목시계
/T035410 A 후기/
아내가 사준 시계는 스위스 Tissot 회사의 중저가형 브랜드인 손목시계입니다. 1853년부터 시작된 메이커로 현재는 스포츠용 시계로 잘알려진것입니다.
저는 매장에서 직접 구매했으며, 포장을 이렇게▲ 센서티브하게 해줘서 놀랐어요
겉박스에는 스위스 국기 모양과 티쏘의 T가 크게 들어가 있으며, 상품 박스 밑에는 시계 외에 소형 책자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포장 박스의 겉면을 위로 올리면 트랜스포머 처럼 박스가 멋지게 열립니다 ㅎㅎ 구매한 모델은 T035410 A로 남성 청·장년층들이 평범하게 착용 할 수 있는 메탈형 시계에요.
상품 박스 밑에 함께 들어 있던 소책자 모습입니다▲ 하늘색 책자는 티쏘 회사의 역사와 소개에 대한것이고 다른 검정색 책자는 판매하고 있는 모델들에 대한 카달로그에요. 상품 포장부터 세련된것이 티쏘 회사에 대한 프라이드가 느껴지더군요.
구매한 손목시계의 앞뒤 모습이에요▲ 너무 튀지고 않고, 너무 나이들어 보이는것도 싫은 제 취향에 딱 제격인 시계인것 같아 넘 좋군요^^
남자분들은 아무래도 디자인, 색상도 중요하지만 시계줄의 메탈 굵기도 중요하게 생각하실꺼에요. 그래서 자세히 사진찍어봤습니다▲
제가 산 모델은 일반 메탈 손목시계의 줄보다는 좀 더 굵은펀으로 손목이 많이 굵지 않은 저에게는 굉장히 스타일리쉬하며, 손목 또한 굵게 보이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손목시계를 뺏다 말았다 할때 이 뒷부분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사진찍어 올려요 ㅎㅎ
짜잔^^! 멋있지 않던 손목과 팔이 티쏘 손목시계 아이템 하나로 멋스럽게 변했네요 ㉭㉭ 양복에도 잘어울리고, 캐쥬얼 옷에도 어울려 넘 기분이 좋습니다. 시계 사준 아내에게 넘 고마워 일주일은 설거지, 청소 자동 담당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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