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쩡보귀 입니다^^ 나이가 들어가긴 하나봐요 ㅜㅜ 몇년전까지만 해도 힘든일을 하고 하룻밤 자고 나면 쌩쌩했는데 이젠 조금만 힘들어도 몸이 결리고 안쑤신데가 없네요
매번 누군가한테 주물러달라고 할수는 없고.... 그래서 사용하기 편안한 안마기 하나를 샀답니다㉬㉬ 사진과 함께 제가 구매한 녀석! 보시겠어요.
와이프손 필요없다 ㉪㉪
애들한테 두들겨달라 하지마라
/코지마 핸디 마사지기/
제가 구매한 녀석은 코지마 핸디 마사지기라는 제품입니다. 정확안 품번은 CMH-900이며 2종류의 안마봉으로 활용 가능하며, 가격도 30,000원 전후로 저렴하여 바로 구매했어요
코지마 핸디 마사지기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2종류의 안마봉을 바꿔켜가며 사용이 가능한데, 하나는 곡선지압봉(목,어깨,팔,다리 부분) 또 하나는 연살봉으로(머리 부분) 신체의 딱딱한부분과 약한부위를 나누어서 쓸수 있습니다.
코지마 핸디 마사지기 구성품▼
코지마 핸디 마사지기는 본체, 설명서, 두개의 안마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따로 충전해서 쓰는 형태는 아니어서 전원을 항상 꽂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안마기 본체 ▲
안마봉▲
곡선지압봉(왼쪽), 연살봉(오른쪽)
사용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위사진의 스위치를 위로 올리면 강단계, 아래로 내리면 약단계로 나누어져 작동하며 멈추고 싶을때는 스위치를 가운데로 두면 됩니다▲
참고사항으로 코지마 핸디 마시지기의 소비전력은 AC 220V, 60Hz/20W이며 A/S는 서울 마포쪽에서 가능합니다.
안마봉 끼우는 모습입니다▲ 본체의 빨강 둥근볼에 곡선지압봉이나, 연살봉을 맞춰서 끼우시면 되요. 한가지 단점으로는 사용도중 끼운 안마봉이 조금씩 돌아가긴 합니다.
하지만 그 외의 사용상 단점은 찾아볼수 없었어요 ㉭㉭
안마봉을 끼워 직접 사용해보니 확실히 시원하긴 하더군요. 안마봉과 상관없이 강단계는 등쪽이나 엉덩이부분에 사용하면 적당한 진동이었고, 약단계는 허리부분이나 목위주 부분을 하면 딱 알맞았어요.
그러나 너무 나이가 많으시분들께는 약단계라도 바로 대면 아파하실수 있으니 수건등을 대고 하시면 살살히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제 혼자서도 안마가 가능하니 애한테나 아내한테 두들겨 달라 할필요가 없어졌네요^^ 구매하길 참 잘한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흥미롭게 읽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