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쩡보귀 입니다^^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간식인 초콜릿을 구매했습니다
홈플러스에서 1+1 하는 상품이어서 냅다 구매했어요 ㅎㅎ
이 초콜릿의 이름은 엘라이스 마테즈 초콜릿입니다. 이 초콜릿의 종류는 마테즈 화이트틴트러플, 브라운틴트러플크런치, 마테즈 블루틴 트러플 헤이즐넛, 레드틴 트러플 버터카라넬, 벚꽃에디션트리플 5가지가 있는데 저는 헤이즐넛 맛인 마테즈 블루틴을 샀어요
근데 이름이 다 너무 어렵네요 ㈌㈌
마운틴 헤이즐넛 초콜릿은 위사진과 같이 ▲ 파란색 원통 통에 담겨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깔인 블루네요^^ 성분재료 설명과 영양정보가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주의점으로 뜨거운곳에서는 예민하게 반응하므로 건조하고 차가운곳에 두라고 쓰여 있어요.
보관통의 윗면과 아랫면입니다▲ 아랫면의 은색바닥에는 200그람씩 2봉지가 들어있다는 문구와 05 OZ 무게가 적혀있어요.
통을 열어보니 두개의 다른 초콜릿 봉지가 들어있네요. 하나는 헤이즐넛 맛의 초콜릿이고 또 다른 하나는 아무것도 안들어있는 오리지널 맛입니다.
먼저, 헤이즐넛 맛 초콜릿을 개봉해보았습니다▲ 은색 봉지 하단에 헤이즐넛이라고 영어로 적혀 있는것이 보이시죠? 개봉해보니 진한 갈색의 초코릿들이 가득 들어 있었어요. 모양은 그냥 동그랗고 타원의 작은 형태입니다.
▲ 진한 갈색의 초콜릿 모양인데, 얼핏보면 그게 생각나요. 화장실과 관련된.....
ㅎㅎ 바로 반을 씹어 먹어보았습니다. 초콜릿 가운데 헤이즐넛이 크게 박혀 있는것이 보이시나요? 모양과 색은 그저 그런데 맛은 다른 초콜릿보다 좀 더 진한게 중독성이 있드라구요.
겉에 초콜릿 가루가 약간 묻긴 하는데 그것이 오히려 향과 맛을 더 자극해주는것 같아요. 헤이즐넛 향과 초콜릿 맛이 어울려 입에 소프트하게 녹아내려 주더군요
이번엔 오리지널 맛을 개봉해보았습니다▲ 은색 봉지 뒷면에 PLAIN 이라고 적혀 있는것이 오리지널 맛입니다. 헤이즐넛 맛의 봉지와는 다르게 가로로 긴 봉지에 담겨 있습니다.
오리지널 맛 초콜릿도 반을 씹어 먹어보았습니다. 속에 따로 든것은 없는데, 헤이즐넛 맛보다 좀 더 진했어요. 약간 쓰면서도 뒷맛은 굉장히 달콤한게 반전을 주는 녀석이더군요
오랜만에 맛난 초콜릿을 간식으로 샀는데, 집에 꽁꽁 숨겨 놓고 혼자 먹어야겠어요. 요로큼 맛난 녀석들 만나기가 흔치 않거든요 ㅎㅎ 엘라이스 마테즈 땡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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