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쩡보귀 입니다^^
파주 프로방스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추웠지만
올해가 가기전에 가족과 추억을 만들고 싶어 부릉부릉 차를 몰고 다녀왔습니다^^
프로방스 입구쪽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띈 동상인데 저와 아내를 닮아 많이 웃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세대라면 아실 뽀빠이와 올리브가 생각났어요 ㅎㅎ
아내를 정면샷으로 이쁜 조형물 안에서 찰칵 찍었습니다
꽉 들어차는게.... 조형물이 작아보이네요 ;; 하하
가게와 가게 사이 골목안에 이렇게 야외 테이블이 있었는데
우리집도 이런 마당이나 테라스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도 해보았어요 차 한잔의 여유로움과 나만의 공간(?) 
한곳 한곳 모두 화사하고 이쁜 건물이 너무 많았습니다
건물들 하나 하나가 예술건축물 같았어요
저멀리 파스타와 돈까스 파는곳이 보이네요
파스타도 먹고싶고 돈까스도 땡기지만 벌써 밥을 먹고 온지라...흐흐
와우 거리가 너무 이쁘죠? 중간의 연두색 가게는 정말 소유하고 싶네요
앞에 쿠션이 놓인 밴치는 포토존 같아요
약간 건물 뒤쪽으로 돌아가니 이런곳도 있네요
건물 그림도 멋있지만, 그보다 가로등 사이에 줄로 연결해서 동그란 화원을 해놓은게 확 눈에 들어오더군요
- 관련 추천글 -
[Taste-굿/ate-맛집] - 파주 맛집 - 청순 보리밥 (프로방스 주차요금 무료)
거리가 하나하나 모두 놓칠수가 없었습니다
프로방스 별빛축제 플랜카드가 보입니다
내년 2월 28일까지 하니 놓치지 마세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거리입니다
말안해도 아시겠죠? 프랑스 예술 영화의 한장면 같은곳이네요
프로방스를 다 둘러보니 허기가 졌습니다
들어올때 옆에 있었던 빵집인 류재은 베이커리로 들어갔습니다
여기는 마늘빵으로 굉장히 유명한곳이기도 합니다
마늘빵 산기념으로 찰칵~~ 먹어보니 일반 마늘빵과 하늘 땅 차이입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한봉 더 주문~~ㅎㅎ
가족들과 추억으로 사진을 많이 남긴 프로방스였습니다
부모님과 아기데리고 다녀올 아름답고 멋진곳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흥미롭게 읽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