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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굿/> 군것질

나뚜루 녹차 아이스크림 얌얌 @>@ 후기

와 여름이다 아이스크림이 필수인 계절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네요. 제주 오설록 다녀왔을때 녹차아이스림 맛을 잊지못해 가장 비슷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사봤는데요. 시원하고 달콤한 후기를 사진으로 함께 보실까요

 

잊지못해 오설록 아이스크림 - [Visits-기행/> 제주도] -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 녹차밭에 살어리 랏다

 

 

맛나게 시원하게

/나뚜루 녹차 아이스크림/

 

 

제가 구매한 아이스크림은 나뚜루에서 나온 100ml 짜리 미니컵 녹차 아이스크림입니다. 인터넷에서 4개를 한꺼번에 구매시 할인되어 거의 만원에 샀어요 흐흐

 

 

주문한지 하루만에 배송되었고, 스티로폼 흰 박스에 드라이아이스에 싸여 전혀 녹지 않은 상태로 왔답니다. 아이스크림 오자마자 바로 뜯어 먹는 센스^^!

 

나뚜루 녹차 미니컴 아이스크림은 뚜껑은 노란색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용기는 두꺼운 종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용기의 옆면에는 영양정보, 제품명 그리고 용량이 적혀 있으며, 재료의 성분도 빠짐없이 쓰여 있습니다.

 

 

참고로 100미리에 200kcal 열량이므로 저같이 다이어트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은 드시고 운동 많이 하셔야 할꺼에요 ㉭㉭

 

 

미니컵의 상단 뚜겅을 열어 놓은 모습이에요▲ 뚜껑 바로 밑으로 먹기 편하게 도와주는 흰색의 떠먹는 스푼이 있습니다.

 

근데, 실제로는 너무 작아서 먹다보면 손가락에 아이스크림이 다 뭍어요 접이식으로 해놓고 길게 펼쳐서 사용하게끔 해주면 더욱 좋을텐데 째끔 아쉽네요.

 

 

 

흰색의 스푼을 드러내면 이렇게 한쪽을 잡고 쉽게 뜯을수 있게 요플레 뚜껑처럼 되어 있습니다▲

 

 

 

비닐 뚜껑을 열어보니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녹차맛의 아이스크림이 드러나와 주었어요 너무 땡땡 얼려있던 탓일까요. 한참을 스푼으로 도전을 해야만 아이스크림을 풀수가 있었습니다. 요녀석 밀당이 세군요 ㉬㉬

 

 

드디어 한숟가락을 퍼서 먹어 보았습니다^^ 와우 판타스틱! 입에서 사르르 녹는군요. 제주도의 오설록 만큼의 맛은 아지지만 향도 좋고 달달하고 기분도 좋아졌어요 ㉩㉩

 

앞으로 3개가 남았으니, 우울할 때 아무도 모르게 혼자 먹어야겠어요 나뚜루 녹차 미니컵 아이스크림으로 여름 달달해져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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