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쩡보귀 입니다^^
하와이 대표적인 초콜릿, 하와이안호스트를 소개합니다. 제가 산것은 하와이안호스트 아일랜드 맥스라는 제품으로 직구로 구매한것이며 현재 오픈마켓에서는 배송비포함 약 14,000원 내외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초콜릿 박스 앞면의 모습이며 ▲ 하와이를 연상하는 주황색 포장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하와이안호스트 8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초콜릿 제품으로 안에 마카다미아넛이 들어 있는 밀크형 초콜릿 입니다.
박스 뒷면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하단에 하와이안호스트 설립자 분들의 사진이 눈에 띄네요. 박스 왼쪽에는 설립 배경에 대하여 씌여 있습니다
박스 측면의 모습입니다. 아일랜드 맥스라고 크게 적혀 있으며, 초콜릿이 마카다미아를 커버하고 있다고 쓰여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초콜릿 사진이 먹음직스럽게 찍혀 있어요
얼른 뜯어서 먹고 싶네요 ㅎㅎ
박스 겉면을 들어내면, 흰색의 얋은 골판지 스타일의 종이가 초콜릿 위로 한면더 포장 되어있습니다. 안에서 초콜릿들이 섞이는것을 방지하며, 한번 더 포장하므로써 쉽게 녹아 내리는것을 방지해주고 있어요. 종이 덕택에 바로 손이 가는것을 막아주었네요 ㅎㅎ
짜잔 
보이시나요? 14개의 먹음직스운 초콜릿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예쁘게 3줄 4줄 형태의 줄에 맞춰 들어가 있습니다. 종이를 들어내니 달콤한 향이 코로 확 들어와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슬그머니 손이 가고 있었어요.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제 오른손과 눈과 입은 초콜릿에 벌써 향해 있네요 ㉪
초콜릿 하나를 꺼낸 모습인데.... 어째 사진을 잘 찍었는데도 그거 같죠^^;;? 겉면이 부드러운데도 손에 잘 묻지 않아 먹기 편했어요
특이한건 하나 하나 마다 모양이 있더라구요. 다 똑같은 모양처럼 보였는데 말이죠 ㅎ
초콜릿을 반쪽 씹으니 큼지막한 흰색의 마카다미아넛이 나오네요 
초콜릿이 너무 달지도 않고 완전 딱 제 스타일이에요 ㅎㅎ 약간 가격은 나가지만, 부드럽고 진한 향기가 나며, 너무 달지 않아 애들한테도 맛난 디저트가 될것 같아요^_^ 우울하고 활력이 떨어질때마다 하나씩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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